올해 집값을 놓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중개업소가 서로 상반된 전망을 보였다. 전문가 그룹은 상승을, 현장을 잘아는 중개업소는 하락을 예측한 것. 20일 KB경영연구소가 펴낸 ‘2022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의 64%는 올해 상승을 점친 반면, 중개업소의 63%는 하락을 예상했다. 상승 의견이 훨씬 높았던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일단 시장 분위기는 상당히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장의 분위기는 체감적으로 훨씬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개업소의 체감 경기는 지난해 보다 훨씬 추워진 게 느껴진다. 주택매매시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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