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자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봉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1초에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누적 매출액은 320억원이다. 오리온은 제품 인기 요인이 꼬북칩 특유의 네 겹 바삭한 식감에 있다고 분석했다.2020년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초기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2020년 인기 상품에 등극했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봉을 돌파한 뒤, 2달간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고 오리온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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