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AI 오퍼레이션 기업 TWC,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TWC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오퍼레이션 업체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이하 공단)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30일 밝혔다.

TWC는 클라이언트 서비스에서 필요한 운영업무를 스마트하게 진행하는 IT솔루션 & 인적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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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2008년도 도입 이후 네이버,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에서도 참여하는 등 2019년 12월 기준 약 390개 인증 표준사업장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TWC와 공단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일에 대한 전문성 향상으로 경제적 자립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공단의 김태양 서울 동부지사장은 “새로운 장애인 고용 직무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WC 박민영 대표는 “이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으로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근로자가 자립 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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