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오포 ‘R15’도 노치 디자인…원플러스도 합세할까

중국은 ‘노치’ 디자인이 대세인 모양이다. 중국 오포가 새로이 내놓은 ‘R15’가 ‘아이폰X’을 연상케 하는 노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포가 신형 스마트폰 ‘오포 R15’를 공개했다. 중국 출시 모델이지만 지난해 원플러스5가 오포의 R11 디자인을 계승했던 만큼, 오포 R15의 디자인과 사양을 원플러스6가 그대로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BGR>은 전했다. 원플러스는 오포의 자회사다.

 

사진=오포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노치에는 전면 카메라가 자리하고 있다. 기기 하단 베젤은 아쉽게도 약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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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R15에는 종횡비 19:9의 6.2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헤일로 P60 또는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 6GB 램, 128GB 저장장치가 탑재됐다. 마이크로SD를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3450mAh다.

안드로이드 전문매체 <나인투구글>은 “다행히 원플러스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로 칩셋을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가격은 약 474달러(약 5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사양에 따라 최대 552달러를 지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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