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레고추천상품] 스타워즈 '타이스트라이커', '크레닉 임페리얼셔틀'

이번 주 레고코리아 추천상품은 레고 스타워즈 '타이 스트라이커(75154)'와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75156)'이다.

레고 스타워즈 '타이 스트라이커'는 제국군의 우주 전투기 '타이 스트라이커'를 레고 브릭 상품으로 만든 것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거대한 날개와 여닫히는 파일럿 조종석과 뒷편 적재 공간 등이 돋보인다. 레고 타이 스트라이커 크기는 길이 기준 41cm로 제법 크다.

타이 스트라이커 레고 브릭은 레이저포 스프링 슈터로 레이저가 발사되는 장면을 연출하거나 레이저 발사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브릭 패키지에는 '타이 파일럿'과 '쇼어트루퍼' 등 미니 피규어 4개와 피규어 손에 쥐어줄 수 있는 블래스터 라이플 등 무기 파츠가 동봉된다. 가격은 정가 기준 10만9900원.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Krennic's Imperial Shuttle)'은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은하 제국 신무기 연구부장 '오슨 크레닉(Orson Krennic)'이 탑승하는 '임페리얼 셔틀'을 레고 브릭 상품으로 만든 것이다.

레고 '임페리얼 셔틀'은 높이 45cm, 길이 25cm, 폭 56cm의 빅사이즈 브릭 상품으로 거대한 접이식 날개와 여닫을 수 있는 전면측면 장갑판 등이 돋보인다. 레고 임페리얼 셔틀에는 4개의 미니피규어를 태울 수 있는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크레닉이 사용하는 블래스터 등 무기 파츠도 동봉된다. 가격은 정가 기준 13만9900원이다.


레고코리아에서 레고 스타워즈 상품군을 맡고 있는 '다스베이더 부장(가명)'은 "2016년 12월 개봉 될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앞서 레고에서 스타워즈 신상품이 출시됐다"며 "타이 스트라이커는 콕피트를 열고 파일럿을 태우고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며, 웅장한 크기의 '크레닉의 임페리얼 셔틀'은 크레닉을 조종석에 앉히고 데스트루퍼를 태울 수 있는 등 성인들도 만족할 만한 디테일로 완성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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