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美 포드, 자율차 테스트 텍사스 오스틴시로 확대

[지디넷코리아]

유명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미국 텍사스 주의 수도 오스틴시에서 자율주행차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주요 외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드의 자율주행차 시범 테스트는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군과 워싱턴 DC에 이은 세번째다.


오스틴시를 새로운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한 이유는 지난 8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도시로, 지역 내 차량 사용이 오는 2040년까지 2배가 될 것이란 예측 때문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포드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를 진행한다.(사진=포드)

포드는 오스틴시에서 도로의 지도 분석과 자율주행 시스템 테스트, 비즈니스 파일럿을 실시한다. 테스트 운용은 미국에 본사를 둔 자동 운전 기술 플랫폼 기업 아르고AI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포드 측은 도시와 국가 및 파트너와 연계하여 많은 선택의 에코 시스템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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