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국토부, 용산 화재 참사 테슬라X 결함 조사 나서

    지난 9일 발생한 테슬라 모델X 주차장 화재사고 관련 국토교통부가 결함 예비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차 외부에서 문을 열기 어려운 모델X의 구조에 대해 한미 FTA와 별개로 리콜 가능성을 시사했다.24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최근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테슬라코리아측에 화재사고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여기에 사고차에 대한 조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진행 중이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쯤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X 관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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