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펜타브리드, 메타버스 마케팅‧멤버십 NFT 서비스로 승부수 띄웠다

통합마케팅기업 ‘펜타브리드’는 지난 16일, 블록체인비즈니스사업부(Blockchain Biz Group, 이하 BG)를 신설하고 메타버스 마케팅 서비스와 NFT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펜타브리드는 지난 10일에 자체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배제협 블록체인사업부 그룹리더(이사)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관련 목표를 대외적으로 명시한 바 있다. 뉴스레터에서 배제협 그룹리더는 “메타버스 마케팅”과 “NFT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메타버스, NFT 전문 에이전시로서 업계 정상의 위치를 빠른 시간 내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외 유일의 멤버십 NFT 인증 솔루션도 현재 오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펜타브리드는 지난해 10월 콘텐츠크리에이터기업 ‘엔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동시에 메타버스 IP 사업 확대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으로 신성장 동력 사업 확보에 나섰다. 올 4월 신설된 BG는 개설과 동시에 롯데하이마트와 ‘메타버스 운영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펜타브리드 관계자에 따르면, BG는 메타버스와 NFT,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춘 부서다. 사업의 1단계로 메타버스 운영 대행 마케팅, 2단계로 멤버십형 NFT 사업을 예고했으며, 사업 과정에서 발굴한 고객 니즈를 통해 중장기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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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파트너사의 장점을 모아 시너지 극대화를 꾀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콘텐츠 기술을 가진 컴투스, 메타버스 플랫폼인 컴투버스, VFX 제작 노하우와 One-Stop 기술 서비스 위지윅스튜디오, XR콘텐츠와 버츄얼 휴먼, 커머스 플랫폼을 가진 엔피의 노하우를 펜타브리드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결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리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을 고민하는 고객사가 많은데, 만족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웹3.0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는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펜타브리드는 위의 사업과 관련 ‘메타브리드(metabreed)’와 ‘로열NFT(royalnft)’의 론칭을 예고했다. ‘메타브리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입점했거나 혹은 입점 계획인 고객사의 월드, 캐릭터 등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다. 운영을 대행하며, 타 마케팅 채널 및 콘텐츠 플랫폼으로 보유한 메타버스 IP 확장 마케팅도 포함한다. 

‘로열NFT’는 멤버십 NFT 솔루션으로, NFT 민팅 및 유통을 넘어 자체 세계관(스토리텔링)을 더한 NFT의 론칭, 이를 위한 통합 커뮤니티 관리 등이 핵심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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