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와이엔아처,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위해 2억원 ‘쏜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엔아처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억원 규모의 관광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인 ‘2020 Y&Navigator’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국내 관광 산업과의 연계와 융합이 가능한 기술형·체험형 아이템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 Y&Navigator’는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포함하여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연계, 시장실증화테스트 등 관광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촉진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efineSlot('/6357468/0.Mobile_Article_intext_1_300_250', [300, 250], 'div-gpt-ad-1468307418602-0').addService(googletag.pubads());googletag.pubads().collapseEmptyDivs();googletag.pubads().enableSyncRendering();googletag.enableServices();googletag.display('div-gpt-ad-1468307418602-0'); });

본 프로그램의 선발 기업에는 5000만 원의 사업화 초기자금을 지원되며 별도의 우수기업을 1개사 이상 선정, 총 2억원 이내의 직접 투자를 진행한다.

와이엔아처 신진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산업 전반의 침체 상황에서 관광분야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관광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로 이끄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 Y&Navigator’는 오는 27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다음달 18일 24시에 마감된다.

The post 와이엔아처,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위해 2억원 ‘쏜다’ appeared first on Bloter.net.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