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앗(CIAT, CJ Innovated and Advanced Tech)’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요 계열사가 도약기(창업 3~7년)의 스타트업을 뽑아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첫 공모에는 푸드테크,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3개 영역에 총 85개 기업이 신청해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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