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총력 펼치는 제약·바이오업계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으로 불리는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영역에 뛰어드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늘고있다.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암종 치료가 가능한 첨단바이오 의약품인 만큼 블록버스터(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한 각축전이 펼쳐지는 중이다.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전체 항암 치료 임상의 60%가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 임상시험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투자 금액도 지난해 240억달러(30조4000억원)를 기록해, 2020년 188억달러에 비해 27.7% 증가했다.미국 임상시험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올라온 ...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