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넷마블 DNA’ 본격화…서장원 신임 대표 선임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이 코웨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6일 코웨이는 이사회를 열고 서장원 대표 신규 선임 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코웨이는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서 신임 대표는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에 입사한 이후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한 후에는 코웨이의 경영관리본부장(CFO 부사장)직도 수행했다.
앞서 지난달 코웨이는 신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서 신임 대표 내정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해선 대표의 경영 수행 능력에 서 대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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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웨이는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신사옥 ‘G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신사옥에는 코웨이 임직원 약 1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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