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배터리 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합작법인은 지난해 말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LG화학의 자회사인 구미 양극재 법인에 B&M이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립된다.LG화학은 51%의 지분을, B&M은 49%의 지분을 확보한다. 합작법인은 초기 출자금을 비롯해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2025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한다.합작법인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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