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콘텐츠 제작했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최근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직업으로 보는 관점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 재능, 스토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에서 크리에이터가 4위에 올랐으며, 개인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래에 어린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례도 늘어, 어린이 뿐 아니라 시니어까지 활동 연령층도 다양화되며 크리에이터 사회는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익숙하며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거리낌 없는 개성 강한 특성을 살려, 자신만의 콘텐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관련 플랫폼을 적극 소구한다. 특히 많은 플랫폼 중 자신의 콘텐츠를 더욱 돋보이게 하거나 혹은 대중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해 셀프 브랜딩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요즘 MZ세대는 어디서 콘텐츠 만들까?

슛뚜 영상 편집 클래스 이미지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이다.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 하에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기반으로 클래스 또는 상품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클래스메이트(수강생)와 만날 수 있는 채널 역할을 톡톡히 한다.

클래스101은 올해 5월 초 기준, 약 3,100개의 클래스를 오픈했고 누적 크리에이터 수는 12만명을 넘었다. 미술•운동•공예•드로잉•라이프 등 취미 카테고리 ‘크리에이티브’부터 부업•재테크 지식을 공유하는 ‘수익창출’,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 등 직무 능력 성장을 위한 ‘커리어’, 아이들을 위한 ‘키즈’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트렌디한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크리에이터가 자신이 보유한 정보와 재능을 콘텐츠화할 수 있도록 클래스101은 오픈 전 수요 예측조사부터 진행한다. 또한, 콘텐츠에 최적화된 형식과 커리큘럼을 구성•기획하고 촬영 후 오픈하는 과정을 거쳐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제공한다. 온라인 클래스 뿐 아니라 미니 클래스, 전자책, AI 클래스 등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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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클래스101’

더 나아가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전문가에게 직접 배워 클래스메이트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특성상 크리에이터를 쉽게 만날 수 없지만 클래스 101에서는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배우고 코칭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클래스에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스킬을 직접 배워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예비 크리에이터의 경우, 인기 크리에이터의 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고, 반대로 어떤 콘텐츠로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기획 관련 클래스도 마련돼 있다. 실질적으로 촬영과 편집의 방법, 콘텐츠를 활용한 추가 활동 및 부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전문적인 스킬이 필요한 부분도 전문가에게 직접 배워 자신만의 스토리 경쟁력과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클래스101 커뮤니케이션팀 권정화 리드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토리를 콘텐츠로 만들고 수익화 시키는 이들이 점점 늘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중인 가운데 ‘크리에이터’가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가 가진 재능을 맘껏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클래스는 물론 라이브, 굿즈, 전자책 등 크리에이터의 활동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며 함께 생태계를 다져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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