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러;브로큰, 다섯 가지 만남과 다섯 가지 이별

글. 김성지 기자 jerome@ditoday.com

수능이 끝난 두 학생이 풋풋하게 마음을 표현하더니, 사랑이 시작되는 다른 커플의 상황으로 전환된다. 이렇게 다섯 커플의 다섯 상황이 발생한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사랑의 중간 과정은 생략한 채, 20대 다섯 커플이 사랑을 시작하는 장면과 헤어지는 장면만을 보여준다. 오픈 결말이 아니라, 오픈 스토리라 해야 하나?

이 영상은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경기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웹드라마다. 드라마 중간중간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의 간접광고(PPL)를 자연스레 녹여냈다. 다섯 커플이 등장하는 만큼 5명의 여주인공을 캐스팅했다. 공감 가는 스토리도 흥미거리지만, 아이돌 출신의 조현영•정예인•박초롱•윤채경•예량의 5인 5색 연기를 보는 것도 또다른 즐길거리다. 웹드라마 <러브로큰>은 12월 초 웨이브, LG 유플러스TV, KT 지니티비,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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