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2억원 육박 SUV 르반떼 GTS 선봬

    마세라티가 1억9600만원의 ‘르반떼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4.74㎏·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4.2초, 최고시속은 292㎞다. 전자식 주행안정장치에 통합 차체 콘트롤(Integrated Vehicle Control·IVC)을 도입, 차량 제어능력의 상실을 방지했다. 만약 차체가 불안전하게 움직일 경우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