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폭스바겐, 지붕과 문 없는 '버기' 전기차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새 전기차 콘셉트를 선보였다. 196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모래사장용 소형 자동차 ‘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붕과 문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버기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위해 비틀, 캠퍼 등의 차를 기반으로 특수 제작한 차로, 미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전기차 플랫폼 MEB 위에 설계한 것이 새 콘셉트카의 특징이다. 고정된 지붕과 일반적인 형태의 문을 없애고,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한 독립형 휠과 오픈 사이드 실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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