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자사 첫 번째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공개했다. 가격이 무려 43억원을 넘는다. 이 슈퍼카 제조업체는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는 경쟁사와 달리 그동안 가솔린 차만 고집했다.3일(현지시각) 엔가젯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Sián)은 시속 100㎞/h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다.시안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 방언으로 ‘번개’를 뜻한다. 시안은 아벤타도르 SVJ 시리즈 기반 12V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최고 출력 81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약 349㎞/h에 달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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