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지붕에 장착하는 루프에어백을 세계최초 개발했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하 NHTSA) 안전성 평가를 받는 등 기술 신뢰성 확보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현대모비스는 미 NHTSA에서 루프에어백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루프에어백은 차 전복 사고 시 지붕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개, 0.08초만에 천장 전체를 덮어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다. NHTSA는 지난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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