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한정' 마세라티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

    마세라티가 엔트리급 세단 기블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한국시장엔 15대 배정됐다.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차명 중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신차의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외형은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브레이크 캘리퍼의 레드 컬러로 강세를 줬다. 실내는 브랜드 최초로 레드 & 블랙 투톤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통풍기능을 포함한 고급 천연가죽시트, 스티어링휠과 패들 시프트 등에 탄소섬유 마감재 등도 탑재했다. 센터콘솔 중앙에는 희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