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부분적으로 회복하는 인공망막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세컨드 사이트 메디컬 프로덕츠(SSMP)’가 이식 환자에 대한 기술 지원을 중단했다. 파산 위기에 빠졌던 몇 년 전 해당 기술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면서 벌어진 일이다.더 버지와 IEEE 스펙트럼 등 외신은 17일, SSMP의 인공 망막 시스템인 아르거스 시리즈를 이식 받은 환자들이 더 이상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SSMP의 환자인 로스 도어(Ross Doerr)는 IEEE 스펙트럼에 "환상적인 기술을 형편없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아르거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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