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직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

– 3월 10일 이용자 맞춤형 신규 채용 서비스 출시, ‘기업 정보 포털’로 서비스 확장
– 직원 만족도가 우수한 기업의 채용 공고 노출…매력적인 채용 브랜딩 제공
– 구직자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목표

기업 정보DB 규모 No.1 플랫폼 잡플래닛(대표 황희승∙윤신근)이 기존에 존재하던 기업 중심 채용에서 이용자 중심의 채용 서비스인 HR 2.0 원스탑 신규 채용 서비스를 10일 출시했다.

매월 400만명 이상의 인재가 방문하는 잡플래닛은 방대한 기업 정보DB를 바탕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채용 공고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 서비스는 잡플래닛의 기업 평가 5대 항목(△복지·급여 △승진 기회·가능성 △워라밸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을 반영해 평점 3.0 이상 우수 기업의 채용 공고만을 모아, 구직자 개인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수 기업은 임직원이 제출한 리뷰 총점 변화∙5대 영역 평가∙장단점 키워드∙프리미엄 리뷰 등을 다양한 기준을 복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기존 모든 채용 서비스가 기업의 일방적인 광고 형태의 채용 공고로 이뤄져 있는 반면, 잡플래닛은 전현직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기업의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채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잡플래닛은 지난 7년 동안 수집한 채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의 서비스보다 확장된 ‘기업 정보 포털’로서 채용 서비스를 강화하며 일명 채용계의 편집숍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 잡플래닛은 구직자의 이직 과정에서 면접 후기나 연봉 협상 가이드를 제시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무상으로 돕는다. 잡플래닛을 통해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합격한 회사의 면접 가이드를 제공하고, 면접에 합격한 경우 연봉 협상까지 도와 최종 합격율을 높인다. 최종 합격 시, 합격 보상금 신청도 가능하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이 공개 채용에서 수시 채용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어 기업간 인재 확보 전쟁이 심화돼 채용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의 채용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잡플래닛만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HR 2.0 신규 채용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 맞춤형 채용 편의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용 서비스 론칭과 함께 잡플래닛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웹사이트 및 앱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The post 취준생·이직자가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 appeared first on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