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카드] 밥로스를 추억하며…”예술은 모든 사람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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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995년, 화가 밥로스는 악성림프종으로 사망했다. 1983년부터 1994년까지 그가 출현한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은 큰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방송 포맷은 30분 내에 그림 한 편을 완성하는 것. 이를 통해 예술은 모든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믿기 어려울 정도의 그림들을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쓱싹쓱싹 그려냈다.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에요. Anyone can P.A.I.NT.”

어느날, 쇼핑을 하고 있던 밥에게 한 남성팬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밥, 나는 색맹이에요. 내 눈엔 전부 회색 뿐이죠. 그림을 좋아하는데… 나는 잘 그릴 수 없겠죠?”

그는 어깨를 늘어뜨리고 유유히 사라졌다. 집으로 돌아오며 밥로스는 상념에 사로잡혔다. “Anyone can … NOT… PAINT… ?”

집 구석을 하릴없이 배회하다, 불현듯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다음 방송에서 밥의 모습은 유난히 차분해 보였다.

33,000명 당 1명 꼴로 존재한다는 색맹에 대해 짧게 소개하고 그림을 그려 나가기 시작했다.

26분 25초가 흘렀고, 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다.

작품의 이름은 ‘겨울하늘 아래 록키산맥’

겨울 하늘, 눈 덮인 산맥, 거친 나무, 적막한 호수 … 그림 안은 온통 회색톤으로 가득 차 있었다.오직 회색톤의 명함만으로 그려낸 작품이었다!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니까요.”, “그림을 그리는 것에는 대단한 것이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계속 꿈을 갖는 것이 대단한 것이라면 대단한 것입니다.”, “당신이 믿는다면, 간단한 방법을 통해 모든 색이 말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거야.” 라고 말하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Anyone can PAINT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지도 밖 길을 걷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 – 체인지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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