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카드] 전기차 vs 항공기…테슬라와 콴타스의 질주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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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vs  항공기. (테슬라와 콴타스의 질주본능)

최근 32만 5천 대, 약 16조원의 선주문을 달성한 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호주 국적기, 콴타스.

테슬라 S 와  콴타스 보잉이 호주 아발론 공항 3 km 활주로에 나란히 섰다.

테슬라  vs  콴타스.

테슬라 S는 ‘루디크러스’ 모드를 통해 출발 3초 만에 시속 100 km에 도달할 수 있다.

콴타스 보잉의 공중 시속은 850 km 문제는 스타트. 180,000 kg에 달하는 육중한 동체 무게를 이겨내야 한다.

탕! 신호탄과 동시에 테슬라가 2개의 전기모터를 힘차게 돌리며 재빨리 치고 나간다. 콴타스의 엔진 역시 필사적인 굉음을 쏟아내며 미친듯이 테슬라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항공기? 전기차? 조종사? 드라이버?

테슬라가 순식간에 최대 속도 250 km에 이르렀다. 콴타스가 미친듯이 거리를 좁혀가며 이륙을 위한 최저속도 260 km에 이르렀다! 과연 누가 승자인가?

지상에서는 테슬라가 앞섰다. 하늘로 날아오르자 콴타스의 그림자가 테슬라를 덮어버렸다.

사실 이번 레이스는 승자를 가리고자 함이 아니다! 콴타스와 테슬라의 협력을 알리고자 함이다.

땅과 하늘에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질주하자는 것! 바로 탄소배출 감소를 통한 운송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콴타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테슬라의 새 기술과 차량을 우선적으로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차 소유자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공항에서 충전과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더 많은 미래 기회를 함께 탐색해 나갈 것입니다.”

지도 밖 길을 걷는 체인지 메이커들의 이야기 – 체인지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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