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뤼이드, 일대일 토익 상담 메신저 ‘산타톡’ 출시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가 4월6일 일대일 상담 메신저 ‘산타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타톡은 뤼이드의 토익 학습 모바일 앱 ‘산타토익’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상담 서비스다. 사용자는 산타토익에 있는 문제나 앱 오류 혹은 토익과 관련된 전반적인 질문을 산타톡에서 입력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뤼이드는 산타토익 내 별도의 아이콘을 추가해 문제 화면을 캡처하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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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톡 예시(사진 : 산타토익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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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톡 예시(사진 : 산타토익 앱 갈무리)

박윤수 뤼이드 PR 매니저는 “산타토익 앱에 나와 있는 해설을 봐도 추가로 궁금증을 가진 사용자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뤼이드 내부에 토익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팀이 있으며, 수동으로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뤼이드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어댑티브 러닝 토익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댑티브 러닝이란 각 개인마다 맞춤형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방법을 뜻한다. 김교은 뤼이드 커뮤니티 매니저는 “앞으로 일대일 상담 메신저 기능과 함께 사용자가 최단 기간 내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스터디 개념의 개별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산타토익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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