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이젠4.0 공개… IoT로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가 독자 운영체제(OS) 타이젠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확장에 공을 들인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양분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아직 뚜렷한 강자가 없는 IoT 플랫폼 분야에서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위치기반서비스 업체 글림스 등 30개 파트너사와 함께 16일(현지시간)과 17일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힐튼 유니온 스퀘어 호텔에서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7(Tizen Developer Conference 2017, 이하 TDC)'를 개최한다.... 더보기
美서 개발자회의…IoT 플랫폼 아틱053도 공개 |
2017.05.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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