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10의 새로운 기능

아직까지 개인적으로는 체험해 보지 못했지만 누출된 오피스 2010 Technical Preview 버전의 새로운 기능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스크린샷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via I’m Just Being Manan]


1. 스크린 캡쳐 툴 (Built-In Screen Capture Tool)

워드와 파워포인트의 ‘Insert’ 탭 아래에 ‘Screenshot’ 버튼이 추가됐습니다. 전체 창을 캡쳐하거나 또는 선택 툴을 이용해 일부분만을 캡쳐할 수 있고 이전에 캡쳐한 이미지들의 탐색도 가능합니다.


2. 백그라운드 제거 툴 (Background Removal Tool)

이미지의 배경색을 제거해주는 유용한 툴입니다. 아무래도 색의 경계가 뚜렷할수록 효과가 더 크겠죠.


Before & After 비교 모습

 


배경색 일부를 남기는 것과 몇 가지 경계선 효과도 지원


백그라운드 제거 툴의 옵션 탭 모습


3. 보호 모드 (Protected Mode)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오픈한 파일은 일단 편집 기능을 활성화 하기 전에는 ‘보호 모드’로 작동합니다. 보호모드 상태에서는 편집이 불가능.


4. 새로운 스마트 아트 템플릿 (New Smart Art Templates)

파워포인트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아트 템플릿이 새로운 Picture 카테고리와 함께 더 많이 추가됐습니다.


5. 저작자 허가 (Author Permissions)

오피스 2010에는 문서 공동 저작과 협업 기능이 주요 변경사항 중의 하나인데요. 오피스 2007 ‘Review’ 탭의 ‘Protect Document’ 옵션이 2010에서 ‘Restrict Editing’이란 이름으로 변경됐고 ‘Block Authors’ 옵션이 추가됐습니다. 아래는 2007과 2010의 달라진 부분을 함께 놓고 비교한 모습입니다. 


6. 달라진 오피스 버튼의 옵션 메뉴

오피스 버튼의 옵션 메뉴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문서 공유나 버전 관리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쉐어포인트 공간에 문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미지는 앗? 벌써 나왔네 오피스 2010 포스트 참조 (by 생각하는 사람님)


7. 다양한 옵션이 추가된 오피스 버튼의 프린트 메뉴

2007 버전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기능이 프린트 메뉴에 추가됐습니다. 굳이 마법사를 실행하지 않고도 웬만한 프린트 옵션은 여기서 취사 선택 가능합니다.


8. 아웃룩 점프리스트 (Jumplists in Outlook 2010)

아웃룩 2010은 윈도우 7의 점프리스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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