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 아지는 관심받고 싶어요~!

아지가 태어난 지 : 26 일째

오늘 아지는? : 외할머니를 만났어요!
'아지'가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눈에 눈썹이 들어갔어요.. ㅜ.ㅜ

아지의 행동 : 오줌을 싸면 오른쪽 다리를 약간 떨어요!

아지를 위해서 : 아빠가 열심히 트림 시켜 줌!!
아지아빠가 트림을 잘 시킵니다..ㅎㅎ

태어난 지 27일째

채은이의 외할머니가 오셨어요..!

'아지'가 잘 때 오셔서 약간 흔들어 깨웠습니다.^^;;
외할머니 품에서도 잘 있네요..


그러다 잠시 장모님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관심을 안가져서 그러는지 칭얼 댑니다.^^

누구말데로 아기들은 계속 자기한테 관심을 주길 바라나봐요.
CF에 나오는 것 처럼 "내일은 서 볼까?" 할 거 같아요..ㅎㅎ


오줌을 싸고 기저귀를 갈아주다 보면 가끔 오른쪽 다리를 떠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아마도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니까 체온조절을 위해 하는 거 같아요.
남자들이 소변을 보고 다리를 떠는 것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 것 이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채은이는 아빠 품에서 트림을 잘 합니다.
아지맘이 해주는 것 보다 제가 하면 100%입니다.!!
아마도 제가 좀 과격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아.. 채은이 눈에 눈썹이 들어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두면 알아서 나온다는 분들도 있고,
빼주라는 분들도 있고...


아직 보채거나 하진 않는데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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