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매드커넥션의 이정열 부사장님께서 오늘 오전 11시52분 운명하셨습니다.(강남성모병원,발인 9월2일) 지난주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대수술을 받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취재하던 젊은 벤처인이 이렇게 뜻밖에 돌아가시는 일은 처음이라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와 이경준 대표에 대한 글은 제가 블로그에서 다룬 적도 있습니다.그의 이름처럼 만날 때마다 항상 정열적으로 꿈과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말씀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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