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인 압박을 겪고 있는 마이클 잭슨이 네버랜드의 본인 소유물을 경매로 내놓았다죠. 아래는 출품된 2000여개의 물품 중 일부 사진입니다.
팝의 황제에게 똘끼가 좀 있을 줄을 알았지만 정말 주옥 같은 작품이 많네요.. –_-;;
[via Michael Jackson Auction: My Favorite Items]
프린스 마이클 잭슨
배트맨과도 동급인 프린스 마이클 잭슨
기사 작위와 왕관 수여를 한번에?
이런 시도 적혀있네요. “나는 사막이고 바다며 하늘이다.”
ET도 포함된 선글라스 포스
미니 골프카트에 그려진 마이클 잭슨 = 피터팬
디즈니 캐릭터도 함께..
이건 뭐..??
온세상의 아이들과 하나 되는 마이클 잭슨
맥컬리 컬킨과 자넷 잭슨 찬조 출연
음.. 이런 아이들도 네버랜드에.. ㅡ.ㅡ
다양한 표정을 보니 실제 아이들이 모델이 된 것 같네요.
처참히 실패했지만 최초로 3D 그래픽을 구현했던 닌텐도 버추얼 보이
마이클 잭슨의 초창기 모습 같은 밀랍인형
실제 얼굴보다 더 무서울 것 같은 밀랍인형
공포 영화에 나올듯한 못생긴 인형
더 있습니다.. ;;
아기 인형도 무시무시한.. –_-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그림
‘나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의 핸드 페인트
이건 마이클 잭슨 본인의 핸드 페인트. 나중에 엄청 비싸지겠죠?
무지하게 비쌀 것 같은 황금 흉상과 황금 체스.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경매 물품으로 보이네요.. ㅎ
온라인으로도 진행했으면 한번 참석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솟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