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실시간 TV 스트리밍창에 타사 콘텐츠 링크 제공

BBC, 실시간 TV 스트리밍창에 타사 콘텐츠 링크 제공

□ 가디언, 멀티미디어 및 크라우드소싱 전담 팀 신설

- 가디언이 멀티미디어와 크라우드소싱을 전담하는 multimedia special projects team을 구성하고 Paul Lewis를 팀장으로 영입. Paul Lewis는 각종 탐사저널리즘으로 영국 내 언론상을 휩쓴 기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음.

- Paul Lewis는 팀을 맡은 뒤 현재 팀원을 공개 모집 중. 멀티미디어 및 크라우드소싱 보도와 속보 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guardian.co.uk/media/2010/aug/24/paul-lewis-the-guardian

□ 이코노미스트, iPad 앱은 인쇄 경험 그대로

- 이코노미스트의 유료화 전략은 저널리즘의 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부분 유료화에 성공한 몇 안되는 잡지 중 하나. 이러한 모델을 아이폰과 iPad로 확장을 추진 중.

- 새 앱의 목표는 잡지의 경험을 그대로 제공하는 것. Oscar Grut 이코노미스트 디지털 에디션 이사는 "가능한 한 가장 종이잡지의 경험과 가깝게, 종이잡지를 읽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힘. 그는 iPad나 킨들은 잡지 읽기의 린백 경험을 그대로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임.

- 이코노미스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분리해서 만들 계획. 두 앱에서 놀랄 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매체 형태에 관계 없이 콘텐츠에 과금을 하는 것"이라며 유료화를 동시 진행 중임을 시사.

출처 : http://nie.mn/cEqAem

□ BBC, 실시간 TV 스트리밍창에 타사 콘텐츠 링크 제공

- BBC가 실시간 TV 웹 스트리밍 창에서 타사 관련 콘텐츠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해 관심. 이 아이디어는 TV와 웹이 상호 연관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미래 TV 모델에서 착안.

- 이 서비스는 실시간 뉴스를 보면서 해당 뉴스의 관련 콘텐츠 링크도 확인할 수 있음. 스트리밍 창에 뜨는 방식으로 화면을 일부 점유. 클릭할 경우 해당 콘텐츠로 넘어갈 수 있음. 외부로 보내는 콘텐츠를 늘리겠다는 신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보임.

출처 : http://www.bbc.co.uk/blogs/bbcbackstage/

출처 : http://blogs.journalism.co.uk/editors/2010/08/26/bbc-prototype-app-feeds-related-web-content-into-live-tv-streams/

□ 독일 기자, 액체 뉴스룸(liquid newsroom) 아이디어 제안

- 독일 저널리스트 Steffen Konrath가 인터넷으로 뉴스와 저널리스트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음.

- 액체 뉴스룸이라는 이 아이디어는 전 세계 기자들을 끌어모아 뉴스를 소재로 함께 솔직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델. Konrath는 "액체 뉴스룸은 공간적 제약과 조직 형태에 대한 도전"이라며 의미를 부여.

- 주로 소셜미디어 툴과 기자들 간의 연결성을 이용해 글로벌 차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하려는 목적.

출처 : http://www.nextlevelofnews.com/2010/08/call-for-an-open-innovation-project-liquid-newsroom-join.html


YouTube Channels, Mobile Apps and Barcoded Pages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how_entertainment_weekly_embraces_the_digital_ag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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