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길의 책이야기]놀 줄도 아는 사람 vs. 일만 잘 하는 사람

[늘푸른길의 책이야기]놀 줄도 아는 사람 vs. 일만 잘 하는 사람

“아빠, 휴가 언제가요” “일 때문에 바뻐서 올 여름 휴가는 나중에 가자” 남들 여름 휴가 떠날 때 여전히 책상에 남아서 일을 봐야만 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다음에 간다고 하지만 제 때 떠나지 못하면 기회를 다시 갖기는 어렵다. 서비스 개편이나 혹은 신규 상품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테스트를 하고 막바지 개발작업을 하다보면 휴가계획은 서서히 물속으로 잠겨버린다. 일에 대한 책임감을 더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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