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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는 2010년 8월 9일 반역사적 교육쿠데타를 기어코 감행했습니다. '사학비리 백화점'으로 불리는 과거 비리재단 인사들을 다시 상지대학교에 불러오는 몰상식을 행했습니다. 그것도 가증스러운 합법의 이름으로 이 모든 야만적인 행위를 실행했습니다.
우리는 이 교육쿠데타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벌어진 반역사적이고 반교육적인 사분위의 만행을 기억해주십시오. 그리고 상식의 이름으로 이 합법의 야만을 당당히 거부해주십시오. 지난 17년 동안 싸워온 저 아이들과 교수들, 그리고 교직원들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오늘을 끝까지 기억하고, 저들을 끝끝내 상식의 이름으로 심판하겠다고 함께 선언해주십시오.
교육이라는 가치를 사유재산으로 치부하고, 이미 그 부패가 검증된 반교육적인 인사들에게 아이들의 교육권을 헌납한 오늘을 잊지 맙시다. 오늘을, 오늘을, 반역사적인 교육쿠데타의 야만이 벌어진 오늘을 우리 잊지 맙시다. 2010년 8월 9일 반역사적 교육 쿠데타의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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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포옹하는 두 청년 병석이와 승현이, 그리고 옆에서 둘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용일이
이 세 청년은 곧 경찰에 연행되었다.
* 뉴스 검색 : 상지대+사분위 (구글)
* 이 글은 세이브스쿨 '상지대 구출 대작전'에 동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