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사의 경쟁자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영국 언론사의 경쟁자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 모바일TV는 스마트폰, 패드의 크기가 클수록 좋다?



- 5인치 사이즈의 모바일이 가장 높은 시청량을 보임.  1인치 차이가 평균 16분의 차이를 보인 것. 축구 경기 특성 상 사이즈의 크기는 역동적인 선수의 움직임등이 보다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풀이



- 스마트폰 별로의 분석도 재밌는 결과를 보이고 있음.  안드로이드가 125.7분으로 아이폰  77.8 분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양이 많고 아이튠즈등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하다는 점이 아이폰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량을 분산시킨 것으로 분석.






□ 삼성 갤럭시탭은 왜 7인치일까



-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가능한 최대 사이즈가 현재로선 7인치. 또 9.7인치는 무거울 수 있어 휴대성이 용이한 사이즈를 채택한 것이라는 분석.



-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모두 7인치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 시장에서 유리한 사이즈인 것으로 판단. 이로 인해 skt의 t-map과도 마케팅 협력이 가능.



- 특히 DMB의 경우 7인치를 넘어갈 경우 화질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무리가 있음.






□ 미 케이블 방송사들, 태블릿으로 향한다



- 미국 내 10대 케이블 방송사 중 7곳이 유, 무료 형태로 태블릿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을 현재 구축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wsj이 보도. Netflix Inc, Hulu LLC 같은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의 등장이 임박.



- 대표적으로는 Comcast Corp, Verizon Communications Inc, Time Warner Cable Inc 등. Dish Network Corp 측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우리 프로그램은 급속하게 소비자의 관심사에서 멀이지게 될 것"이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






□ 영국 언론사의 경쟁자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 영국 조사기관 iCD가 영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속보나 최신 정보를 찾는 온라인 뉴스 소스 2위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지목. 1위는 BBC로 50.4%를 차지.



- Skynews, Daily Mail, The Sun, 가이언 등은 10% 내외에 불과. 뉴스를 소비하는 목적지로서 언론사 웹사이트의 인기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파이낸셜타임스는 2.8%로 10위에 들지 못함.



- 또 영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사이트로는 1위 페이스북(60%), 2위 Friends Reunited(33%), 3위 트위터(10%) 순.






□ 머독, 모바일 온리 유료 전국지 개발중



-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이 iPad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로만 제공되는 유료 전국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LA Times가 13일자로 보도.  the New York Times, USA Today를 겨냥한 행보라고 분석.



- 머독은 최근 들어 디지털 플랫폼에서 독자의 구독량을 늘리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행보를 더 가속화하고 있음. Times of London 웹사이트 유료화를 실시하고 WSJ iPad 앱에 4달러/주 부과하는 등 다양 시도를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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