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Economy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OS 명칭은'eXPerience'입니다. Intel과 HP의 TV 광고를 보면 제품 정보의 전달 보다는 제품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재미나고 새로운 경험(Experience)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욱 치열해 지는 시장 환경과 I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경제적 가치 즉, 경험 경제로 이동하고자 하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The Experience Economy, B. Joseph Pine, Harvard business review. User Experience Matter
따라서, 현재 e-business 업체의 중요한 화두는 바로, Interactive Products를 통해 사용자(End-User)에게 어떤 경험(Experiences)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상품과 달리 e-business 기반의 제품은 사용자와의 접점이 Interactive products 그 자체에 있기 때문이며 사용자가 경험하는 가치(Values)에 따라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Why Think User? Because 'Think User' is the key to make business easy
사용자의 경험 가치(Values)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목표 사용자를 알아야 합니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수록 비즈니스 목적의 대상이 되는 사용자들은 누구이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우리의 제품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됩니다. ThinkUser에서는 e-business 성장 초기부터 사용자를 연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준비하고 실제 제품 설계에 적용해 왔습니다. 항상 사용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제품 디자인은 제품의 시장 진입을 단축시켜 주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 줄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