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R에 따르면 T-Mobile을 통해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Android폰인 Bigfoot을 출시할 예정이란 이야기가 전해진 것이다.
삼성전자의 Bigfoot은 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QWERTY 키패드, 3인치 AMOLED 터치 스크린에 GPS나 Wi-Fi 등을 달고 나올 슬라이드폰으로 올 여름 등장할 것이라는 것.
아직은 정확한 정보라곤 할 수 없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겸비한 색다른 제품이 나올듯~ 또 국내외에서 Android폰을 내놓지 않고 있는 삼성전자이기에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허나 요즘 삼성전자 최고의 이슈는 단연 Unpacked가 아닐까 한다.
삼성전자가 2009년 전략폰으로 내세운 이 모델은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이며 6월 15일 공개를 목표로 현재도 프로모션 페이지가 활발히 작동 중이다.
일단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는 X-ray 이미지 뿐이지만 그 형태가 이전에 해외에서 누출됐던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Cubic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개인적으로도 공개된 X-ray 이미지와 과거 소개했던 Cubic과 영락없이 닮은 느낌인지라 이 녀석이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이 될지 궁금하긴 한데 정말 삼성전자의 주장대로 기존의 휴대전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제품이 될지가 더 궁금한게 사실이다.
이제 곧 정보가 공개될테니 기다림이야 얼마 안있으면 해결될 듯하지만~~
과연 햅틱 시리즈와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으로 매력을 보여줄까라는 또 다른 호기심이 커져갈 것 같다.
[관련링크 : BoyGeniusRepor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