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제 1회 ‘T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이 지난 11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4천 96만원의 우승 상금은 서울시민 대상의 증강현실(AR) 교통정보 앱인 ‘하이로드(Hi Road)’를 출품한 3명의 직장인 팀에게 돌아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를 비추면 가까운 버스와 지하철 정류장을 찾아주는 앱이다. 노선정보와 환승안내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우승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