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MS의 ‘쿠리어(Courier)’와 똑닮은 듀얼 터치스크린 형태의 태블릿이 등장했다. 미국의 신생 밴처기업 노(Kno)가 선보인 ‘노(Kno) 태블릿’이 그 주인공. 이달 초 ‘올 씽즈 디지털’이 개최한 D8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외신과 국내외 블로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nowledge Now’의 약자인 ‘Kno’의 사명답게 ‘노 태블릿’은 교육 시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의 가방을 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