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8] 공갈젖꼭지는 딱 30분만~!

아지가 태어난 지 : 48 일째

오늘 아지는? : 공갈젖꼭지 잘 빨아줌, 딱 30분만..ㅎㅎ

아지의 행동 : 목욕할 때 추웠는지 아랫입술을 파르르 떨었음 (미안해..ㅠ.ㅠ)

아지를 위해서 : 50일 촬영 때 입힐 옷을 아지맘이 고르는 중 입니다.

태어난 지 48일째

공갈젖꼭지를 또 물려봤습니다.

채은이는 이럴 때 공갈젖꼭지를 물더군요.

1. 잠이 스르륵 들려고 할 때

2. 배 고프진 않지만 심심할 때

3. 꽤 먹었는데도 덜 먹은 듯 아쉬워할 때

위와 같은 경우 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잘 물어줍니다.

단, 30분을 넘진 않습니다.^^;;

한 30분을 빨고 나면 잠이 들면서 밀어내거나

또는 30분빨면서 다시 배고파 졌는지 맘마를 찾습니다.^^

그래도 채은이가 칭얼거릴 때 대안이 하나 더 생겨서 좋습니다.

수요일은 결혼3주년 기념일입니다.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채은이도 함께 해서 좋습니다.

부부의 날에 다시 보는 아지아빠&아지맘 결혼사진..

[발리신혼여행] 드림랜드 풀빌라로 갔던 허니문~!!


채은이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데 집에서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매년 돼지저금통에 5백원 짜리를 모아서 결혼기념일에 열어서 쓰거든요^^;;

보통은 코엑스 비즈바즈(돈이 아깝지 않은 뷔페 - 코엑스 비즈바즈)에

가는데 이번엔 집에서 보내야 합니다.

올 해 예산은 17만원 입니다.. 좋은거 없을까요?

공갈젖꼭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채은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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