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_4] 일의 80%는 월요일에 끝내라 (월요일에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나카지마 타카시| 강신규|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09.28 | 172p | ISBN : 9788950912185

『일의 80%는 월요일에 끝내라』는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라는, 월요일의 시간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주일 업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월요일을 시작하는 방법, 월요일의 시간 관리법, 월요일에 꼭 할 일, 스케줄 짜는 방법, 퇴근 후 개인의 능력 개발을 위한 자기관리법, 관리자를 위한 경영법, 인맥 관리법 등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노트까지 월요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개괄적으로 알려준다.

저 자에 따르면 각각의 요일에는 나름의 개성과 특징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에 해야만 하는 일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날 해야만 하는 일을 다른 날로 미루면 당연히 그 생산성은 떨어진다. 월요일을 잘 활용하고 그날 하루만이라도 효율적으로 일한다면 샐러리맨의 미래는 달라진다고 말한다.

" 월요일은 단순히 일주일의 하루라는 의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월요일이 한 주를 좌우한다면 첫 주는 한 달을, 첫 달은 1년을 좌우한다. 그리고 그 출발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여기에 월요일의 중요성이 있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모든 것을 걸어도 좋을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월요일에 어떻게 일주일 업무의 80%를 끝낼 수 있을까?’

샐 러리맨이라면 누구라도 피해갈 수 없는 고질병이 있다. 정신과 육체에 골고루 파고드는 이 질병은 특별히 의사나 약사 면허가 없어도 예방책이나 처방전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 그 증상이나 해결책도 다채롭다. 그렇다고 그 효력에 대해서는 딱히 검증된 바도 없을뿐더러,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처방전도 다르다. 대부분 샐러리맨이 피해갈 수 없는 이 증상, 즉 토요일과 일요일에 휴식을 취한 뒤 새로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에 느끼는 권태감이나 무력감을 나타내는 심리 증상을 ‘월요병’이라고 일컫는다.
대 부분 기업이나 기관, 학교들은 월요일에 한 주를 시작하고, 그래서 이날만큼은 늦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많은 샐러리맨과 학생들이 다른 날보다 서둘러 일찍 집을 나선다. 뿐만 아니라, 주말 동안에 쉬었던 물류도 이날 가장 분주히 움직이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 출근길 정체가 가장 심하다. 마음도 가볍지 않은데, 출근길부터 교통 체증으로 시달리다 업무를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반복적인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에 월요일이 다가오는 것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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